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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다큐를 보면서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항상 육지에서만 환경오염이 심한것인줄 알았는데
바다에서 최근 몇년사이 큰 변화를 보며 환경오염이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았다. 감태,톳 등 몇년전에는 바다에서 숲을 이루정도로 울창했지만 지금은 다른 종이 감태랑 톳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점에서 무서웠다. 제주도의 바다에는 큰갈파래가 자리잡으며
사람들이 5~10톤을 제거해도 큰갈파래는 훨씬 부피가 크고
번식을 잘하고 생존력이 쎄다는점이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제거를 해도 없어질수가 없다는점이 무서웠다.
수면온도가 최근 36년동안 겨울바다 기준으로 3.6도가 올랐다고 하는데 평균 0.1도를 오르려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평균온도가 3.6도 오른거면 얼마나
많아 올랐는지 가늠이 안되고 앞으로는 또 얼마나 오를지에 대해 두려웠다. 앞으로는 사람들의 육지의 환경오염말고도 바다에서
진햐되고 있는 환경오염의 무서움도 알며 모두다 지구를 잘 지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