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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벽을 녹이는 따뜻한 봄물(2115 김희준) 상세 보기
제목:성벽을 녹이는 따뜻한 봄물(2115 김희준)
작성자 김희준 등록일 2026.06.10


[전주]
(Yo, 2026. 통일과 안보, 우리의 이야기. 잘 들어봐. Let's go.)
[1연]
반으로 쪼개진 나무엔 찬바람만 불어라
매서운 겨울바람 내 살을 부비라 (Yeah)
하지만 가슴속 품은 우리의 소원아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아라 (따스하게)
철조망 눈물 고인 차가운 이 땅도
결국엔 하나의 밝은 빛으로 가득 차라. (다 같이)
[후렴]
모진 폭풍 막아내는 단단한 성벽이 되어 (성벽이 되어)
위태롭고 거친 밤을 우리 힘으로 지키고, (Keep it safe)
서로를 향해 흐르는 맑은 강물로
단단하게 얼어붙은 장벽을 다 녹이고. (다 녹여버려)
마주 잡은 따뜻한 손, 넓은 땅 위에
마침내 하나 된 봄을 품에 안으리라.
[간주]
(바위처럼 단단하게 지키고, 파도처럼 거침없이 나아가. Break it down!)
[2연]
이 땅을 지켜온 고마운 발자국이 (Respect)
단단한 기둥이 되어 우리를 받치기.
눈 부릅뜬 등불로 앞길을 밝히니
그 어떤 가시밭길도 무섭지 않기. (절대로)
깊이 박힌 바위는 절대 깨지지 않으니
통일이라는 푸른 바다로 당당하게 나아가기. (Bounce!)
[후렴]
모진 폭풍 막아내는 단단한 성벽이 되어
위태롭고 거친 밤을 우리 힘으로 지키고, (지키고)
서로를 향해 흐르는 맑은 강물로
단단하게 얼어붙은 장벽을 다 녹이고. (Melt it down)
마주 잡은 따뜻한 손, 넓은 땅 위에
마침내 하나 된 봄을 품에 안으리라.
[후주]
(성문이 열리네. 드디어 마주한 평화. One Lov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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